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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LIVE] "모른다" 김기춘 청문회 해명·태도, 좋아요? 화나요?

  • 입력 2016-12-07 15:28:34
  • 수정 2016-12-07 15:47:52
"모른다..기억나지 않는다..사실이 아니다"

핵심 증인 청문회 해명-태도 어떠세요?
장시호만 오후 출석.."프로불참러들 벌하라"


7일 오후 3시 30분 경 국회에 출석한 증인 장시호씨. 사진캡처=한국경제TV

#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
증인들 해명과 태도, 어떠세요??

7일 오전 10시부터 최순실 게이트 관련 핵심 증인 27명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날 대기업 총수 9인 청문회에 이은 핵심 증인 청문회라 다시 여론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특히 '왕실장' 김기춘 전 비서실장 증인에게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태를 전후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일 뿐만 아니라, 주요 증인이 무더기 불출석한 영향이 컸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핵심 증인 청문회 어떻게 보셨나요? 좋아요-화나요 한 가지 감정을 선택하시면 10초 안에 실시간 집계됩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한 설문조사 참여한 50명 중 48명이 '화나요'를 선택했습니다. 설문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종 설문 결과는 뉴스래빗 페이스북 해당 라이브 게시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래빗_라이브 설문조사 참여 !.!
이날 여야 국회의원은 김 전 실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국정 공백 논란 및 세월호 인양 및 시신 수습, 최순실 공모 여부 등을 집요하게 캐물었습니다.

그러나 김 전 실장은 동요하는 기색 없이 시종일관 차분히 답했습니다. 대통령 보좌 책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라고, 답했지만,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모른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다" 등으로 즉답을 피했습니다. 두루뭉술한 김 전 실장의 답변이 이어지자 의원의 고성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7일 오후 속행된 청문회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사실관계를 제대로 대답하라고 고성을 지르고 있다. 사진캡처=한국경제TV

이날 오전 청문회는 주요 증인의 집단 불출석으로 여론의 질타가 뜨거웠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의 장본인인 최순실은 여전히 '공황장애' 이유로 오후 청문회도 불출석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의 진원지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장모 김장자 씨는 출석 통지서 수령을 거부한 채 여전히 행방이 묘연합니다. 오전 청문회에도 불참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과 '문고리 3인방' 정호성, 이재만, 안봉근 역시 출석을 거부 중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오전 청문회 출석에 불응했던 최순실의 조카, 최순득의 딸인 장시호씨만 이날 오후 3시 30분 경 출석했습니다. 장씨는 검은색 뿔테 안경과 상의로 얼굴을 가린 채 증인 선서를 진행하려다 "마스크를 벗어라"는 김성태 특별조사위원장의 지시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성태 위원장은 "불참 증인들 끝까지 출석 통보하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프로불참러(특정 행사에 자주 참석하지 않는 이를 온라인에서 일컫는 말)들을 엄하게 벌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청문회 생중계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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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강종구 한경닷컴 기자 jongg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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