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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GO] 6인 6색 중간 점검‥젊은 소통왕은 누구?

  • 입력 2017-03-28 11:46:43
  • 수정 2017-03-28 13:41:26
문친절, 안 쿨, 이화끈, 안진지, 유논리, 심여심
6인 6색 소통, 젊은 표심 잡을 이미지는?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던 기준인 신언서판(身言書判)은 21세기에도 통용되는 인재 평가 기준입니다. 그 중 말씨를 뜻하는 언(言)은 현대에서는 소통(疏通)의 의미로 범주가 넓어졌습니다.

특히, 정치인과 소통능력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말엔 인품, 가치관, 성격 등 내면적 가치가 투영돼 있기 때문이죠. 유권자들은 언론 미디어에서 접하는 정치인의 소통 스타일을 보고 표를 행사하기 일쑤입니다.

요즘 젊은 유권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상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대선 후보의 이미지를 소비합니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영상을 통해 대선 출마 선언했을 정도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정치인 영상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스래빗은 지난 한 달 간 문재인, 안희정(충남지사), 이재명(성남시장),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심상정(정의당 상임대표) 등 6명 대선 후보들을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6명 제각각인 소통방식의 특징을 1~2분 분량의 짦은 영상뉴스,'대선GO'로 선보였는데요.

각각 소통 특색을 '문재인 = 친절', '안희정 = 쿨', '이재명 = 화끈', '안철수 = 진지', '유승민 = 논리', '심상정 = 여심'으로 선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선 후보들의 소통방식 모음집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영상 젊은 표심 잡을 대선주자는 누구?


#기호1번 친절한 재인씨 :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관련기사 https://goo.gl/0sseDA


#기호2번 쿨한 젊은 피 : 안희정(충청남도 도지사)
관련기사 https://goo.gl/3XaZ3Y


#기호3번 진지한 찰스님 :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
관련기사
https://goo.gl/GNJbyR


#기호4번 화끈한 사이다 :이재명(성남시장)
관련기사
https://goo.gl/GCl158


#기호5번 깐깐 논리 :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관련기사 https://goo.gl/9xGMbb


#기호6번 여심 심블리 : 심상정(정의당 상임대표)
관련기사
https://goo.gl/LJzxv2


젊은 유권자들은 차기 대통령의 '국민 소통능력'을 가장 중시한다는 조사 결과(알바천국, 아르바이트생 총 1828명 대상 '19대 대통령, 이랬으면 좋겠어요' 설문)가 있습니다. '도덕성'보다 '소통 능력'을 더 중시하는게 놀랍죠.

그래서일까요. 대선 후보들은 휴식 시간에도 SNS를 들여다 볼 정도로 젊은 유권자 표심 잡기에 한창입니다. 좋은 이미지든 나쁜 모습이든 삽시간에 퍼지는 SNS 파급력을 잘 알고 있다는 뜻이겠죠. 젊은 유권자들의 힘은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서 드러났습니다. 실체가 요원했던 '최순실 게이트'의 서막은 엉뚱하게도 이화여대 학생들의 학내 시위를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최씨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 및 학사 특혜 논란이 발단이었죠. 젊은 유권자인 이화여대생들은 옳지 못한 일을 바로잡자고 목소리를 높였고, 결국 수개월의 진통을 거쳐 대통령 탄핵까지 오게 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젊은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촛불 집회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나선 게 그 증거일 겁니다.

젊은이는 이제 적극적 대선 유권자들입니다. 각 당의 대선 후보가 누가 되든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반드시 잡아야 19대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젊은 표심은 어떤 소통 능력을 가진 대선 후보에게 쏠릴까요. 5월 9일, 청년 표심이 주목됩니다.

# 래빗GO ? 사건사고 · 시위 현장, 주목받는 장소, 전시 · 박람회, 신규 매장 등을 찾아 공간이 지닌 의미 및 특징을 보여드립니다. 뉴스래빗의 시각과 평가가 담긴 이미지, 영상을 통해 독자가 현장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뉴스래빗'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책임 = 김민성, 연구 =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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