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료주차맵] 
추석 주차전쟁…
거기 무료주차장은 여기

  • 입력 2018-09-23 09:31:00
  • 수정 2018-09-23 10:05:19
#DJ래빗 #전국맵
:) 추석 연휴 무료개방 주차장 지도
연휴마다 반복되는 ‘주차 대란’
주차 걱정은 덜고 즐거움은 더하자 !.!


추석 연휴 도로 정체를 간신히 뚫고 고향에 도착한 당신. 익숙하지만 잠시 잊고 있었던 거리 모습에 심취한 것도 잠시!

길가에, 골목에, 공터에… 주차할 곳 찾아 동네를 빙글~뱅글~ 돌아보지만, 빈틈이 없어 난감한 적 없었나요?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 이번 추석 연휴 이동인원 10명 중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23-25일), 국토교통부는 1일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만 455만대로 예측합니다. 이번 연휴도 '주차 대란'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뉴스래빗이 준비했습니다.
명절 주차장 걱정을 덜어봅시다!.!

추석 연휴 전국 무료개방 주차장 지도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전국 무료개방 주차장 데이터를 지도에 표시해봤어요. 추석연휴 기간에는 각 지자체 공공기관과 학교 운동장 등 전국 1만3992곳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내 고향집 근처 주차장 정보를 미리 알고 출발하면 그래도 주차 걱정이 조금은 줄겠죠? 아래 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 주황색 점을 터치해
주차장 정보와 길찾기 메뉴 확인 !.!
(아이폰 사용자들은 여기를 터치)




전통시장x무료개방 주차장

고향집 근처 무료개방 주차장에 차를 대고 한숨 돌린 당신.

현관문을 열자 어머니가 환한 미소로 반겨주네요. "마침 잘 왔다~ 시장에 모자란 음식 재료 사러 가자!"

어머니를 조수석에 태우고 도착한 시장.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주차 공간은 보이지 않네요. 전통시장은 연휴 기간 주차하기 꽤 난감한 장소죠.

전국 1471곳 전통시장을 표시한 지도에 무료개방 주차장 위치를 찍어봤습니다. 꽤 많죠? 시장 주차장 외에도 근처에 차 댈 곳이 더 있다면 안심할 수 있겠네요.

여기서 한가지 팁!

이번 연휴 기간(9/13-10/7)에는 전국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장 2시간 동안 주차해도 단속하지 않아요. 경찰청이 지정한 주차 허용 전통시장도 지도에 함께 표시했습니다.

▽ 붉은색=주변도로 주차허용 시장 !.!
(아이폰 사용자들은 여기를 터치)




성묘x무료개방 주차장

드디어 추석날 아침이네요. 조상님들이 잠들어 계신 묘원을 찾은 당신. 묘원 입구가 보이지도 않는데 벌써 정체가 시작됩니다.

지난해에도 묘원 주차공간이 부족해 길가에 세워뒀던 게 생각나네요. 아~근처에 차 댈 곳이라도 있으면 차라리 걸어 올라갈 텐데!

이번엔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등록 전국 묘원, 납골당 등 성묘객이 한꺼번에 몰릴만한 장묘시설 근처에 무료 개방 주차장은 없는지 지도로 살펴봤습니다.

▽ 초록점= 전국 묘원 납골당
주황색 점= 주변 무료 주차장 정보

(아이폰 사용자들은 여기를 터치)



나들이x무료개방 주차장

모처럼 맞은 연휴, 집에서 특선 영화만 보다 끝내기엔 뭔가 아쉽죠.

고향 유명 관광지로 그동안 미뤄 왔던 가족 나들이에 나선 당신. 그런데 대한민국 사람들 생각은 다 같은가 봐요. 주차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길이 주차장이네요.

공공데이터포털 '전국관광지정보표준데이터'에 있는 전국 유명 관광지 345곳 근처에는 무료개방 주차장이 없는지 비교해봤습니다.

▽ 파란별= 주요관광지
주황색 점= 주변 무료 주차장 정보

(아이폰 사용자들은 여기를 터치)



무료개방 주차장 공간에도 한계는 있을 겁니다. 명절엔 교통량이 폭발적으로 느는 만큼, 주차 대란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어요.

다만 주위에 주차 공간이 있음에도, 그 사실을 몰라 시민들이 골목길에 '눈치 주차'를 하는 상황만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도를 그렸습니다.

뉴스래빗이 만든 주차장 지도가 연휴 귀성·귀경길에 짜증은 덜고, 즐거움은 더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 DJ 래빗 ? 뉴스래빗이 고민하는 '데이터 저널리즘(Data Journalism)' 뉴스 콘텐츠입니다. 어렵고 난해한 데이터 저널리즘을 줄임말 'DJ'로 씁니다. 서로 다른 음악을 디제잉(DJing)하듯 도처에 숨은 데이터를 분석해 발견한 의미를 신나게 엮어봅니다. 더 많은 DJ 래빗을 만나보세요.

책임= 김민성, 연구= 박진우 기자, 박진홍(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2년) 인턴기자
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뉴스실험실 뉴스래빗에서 토끼집을 짓는 기자입니다 !.!
래빗에서 래빗중
  • 페이스북 보내기
  • 페이스북에 저장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