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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일 '반도체 전쟁' 1차 승부처…
 포토레지스트 가장 급하다 

  • 입력 2019-07-16 09:20:13
  • 수정 2019-07-23 10:01:13
뉴스래빗 #팩트체크 : 한일 '경제전쟁' ①
△ 일본 규제 3종 '3년 5개월치' 수입량 첫 공개

▽ 日 의존량 : 레지스트> 폴리이미드> 에칭가스
▽ 에칭가스 수입국, 일본 아닌 중국 1위
▽ 포토레지스트 日의존도 92.7% 치명적
▽ 폴리이미드 2018년부터 일본산 급선회
▽ 한국 '백색국가' 제외 2차 확전 대비해야


2019년 7월 1일 일본 경제산업성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한민국 수출규제 공고. 일본 경제산업성은 대한민국 수출관리 관련 항목을 수정했다. 특정 품목에 대한 수출허가를 '포괄'에서 '개별'로 변경했다. 이 조치로 7월 4일부터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리지스트,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의 대한민국 수출 및 제조기술의 이전(제조설비의 수출에 동반되는 것도 포함)에 대해 개별 수출심사를 받했다. 사진= 일본 경제산업성 홈페이지 캡처.

일본 아베 정부는 2019년 7월 1일 경제산업성 홈페이지에 한국 수출 규제를 공고했습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3가지 소재에 대해 수출 허가를 '포괄'에서 '개별'로 변경한 겁니다. 대상은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포토레지스트(감광액)·플루오린 폴리이미드(이하 폴리이미드)입니다.

일본 기업이 해외로 수출하려면 건건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죠. 사실상 일본 정부의 수출 금지 조치였습니다. 당장 3일 뒤인 7월 4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이 3가지 물질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장비를 만드는데 필수인 원재료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공정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 조치로 가장 타격을 보는 곳, 한국 기업입니다.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맹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일본의 수출 규제를 정치적 목적의 경제 보복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2019년 7월 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상품·무역 이사회에 '일본 수출제재'를 공식 안건으로 올렸습니다. 의장에게 추가 의제로 긴급 상정할 필요성을 설명해 마지막 안건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지아 UN소재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는 "일본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강조한 직후 수출규제 강화를 발표한 것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9년 7월 12일 일본 출장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을 규제한 3가지 핵심소재 긴급 물량을 일부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색된 국면은 나아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은 '초비상' 상태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7월 7일부터 5일간 일본 도쿄로 날아가 긴급 물량 일부를 확보해왔을 정도죠.

가시적인 정부 협상 성과는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실무진이 12일 일본 경제산업성으로 날아가 첫 실무회의를 열었지만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이 의도적으로 한국 정부 실무진을 홀대했다는 논란도 일었죠.

반일감정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장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즉각적인 불똥은 의류나 생활용품 등 소비재에 먼저 튀었습니다. 유니클로·무인양품 등 장사진을 이루던 일본 브랜드 매장에 쇼핑객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2019년 7월 15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제품 판매중단 확대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본의 무역 보복을 규탄하며 일본제품 판매중지 돌입 및 불매운동을 전국단위로 확대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갈등, 상황이 엄중합니다. 당장 대한민국 수출효자 1등 상품인 반도체 생산 차질을 다들 걱정합니다. "1개월 남았다", "3개월은 버틸 수 있다" 등 남은 3종 원재료 버틸 수 있는 한계시한을 두고 우려는 난무합니다.

그간 언론에 보도된 적 없던 3종 원재료,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포토레지스트(감광액)·플루오린 폴리이미드의 '3년 5개월치' 전체 수입량 및 수입금액 데이터를 뉴스래빗이 확보했습니다. 그간 언론에 공개된 데이터는 2018년과 2019년 5월까지 수입금액 비중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일본 수입길이 막힌 3개 소재,그간 대일 의존도는 얼마나 컸을까요. 일본 외 다른 국가 수입은 불가능할까요. 그간 수입한 양과 금액은 얼마고, 현재 쌓아놓은 재고는 충분할까요. 이를 통해 향후 3가지 시나리오를 전망해봅니다 !.!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뉴스래빗은 한국무역협회가 매월 집계하고 있는 수출입 현황 3년 5개월치를 입수했다. 2016년 1월부터 2019년 5월까지다. 2018년 이전 데이터까지 확보한 건 언론사 중 최초다. 세계 각국에 수출입되는 품목의 월별 수출입량, 수출입액 등을 포함한다. 한국무역협회가 기존에 보도자료 형태로 제공해왔던 2019년 1~5월치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일본산 소재 수입 추이를 알 수 있다.

3년치 수출입 현황에서 일본이 수출 규제한 에칭가스,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내역만 추렸다. 이를 시각화해 소재 수급과 반도체 업황의 연관성을 알아본다. 품목을 구분할 수 있는 코드 정보는 한국무역협회가 낸 보도자료를 참고했다(에칭가스 HS2811111000, 포토레지스트 HS3707901010,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HS3920999010).

국내 반도체 업황과 비교를 위해 반도체 대표 기업 삼성전자의 3년치 실적도 시각화했다. 삼성전자는 크게 CE(consumer electronics), DS(device solutions),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으로 나뉜다. 반도체는 DS부문이 담당한다. 삼성전자 전체 매출의 40%(2019년 1분기 기준)를 담당하는 DS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시계열로 놓고 수출입 추이와 비교한다.
3종 전세계 수입량
에칭가스 > 레지스트 > 폴리이미드

일본이 수출을 막고 있다고 해서 에칭가스, 포토레지스트, 폴리이미드를 다른 나라에서 구할 순 없을까요.

뉴스래빗이 최근 3년 5개월치(2016~2019년) 국가별 수입량을 살펴보면 3종 원료별 국가별 수입량 및 의존도는 시기에 따라 요동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만 수입하는 것도 아닙니다.
에칭가스 수입, 일본 아닌 중국 1위
2019년 근소하게 일본 재역전



에칭가스가 3개 원료 중 해외 수입량이 가장 많습니다. 2018년 한 해동안 전세계에서 8만3327톤을 수입했죠. 에칭가스는 반도체를 원하는 회로 패턴대로 깎아내는 식각 작업 때 매우 중요한 원료입니다.

특이한 점은 에칭가스의 경우 일본 못잖게 중국 의존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수입량을 분기별로 따져보면 2016년부터 일본과 중국 수입 물량이 엎치락뒤치락합니다.

2018년 들어선 중국이 일본 수입량을 앞질렀습니다. 2018년 한 해동안 일본에선 46%, 중국에서 48.3%가 수입됐죠. 그러다가 다시 2019년 1분기 일본 수입물량이 근소한 차로 다시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을 뺀 다른 나라에서 수입되는 양은 미미합니다. 특히 2018년 3, 4분기엔 중국에서의 수입량이 일본과 1000톤 가까이 차이났습니다.
포토레지스트 양은 적지만
일본 의존도 92.7% 치명적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가 빛을 흡수할 수 있도록 웨이퍼에 바르는 감광액입니다.

포토레지스트는 전 세계 수입량은 1090톤으로 에칭가스의 1.3% 수준에 불과합니다.

양만 따지면 많지 않지만, 이 중 일본산이 1011톤으로 의존도가 92.7%에 이릅니다. 3종 원료 중 대일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가장 높습니다.

에칭가스 의존도는 중국과 나눠가지만, 포토레지스트는 일본 제품 없이는 반도체 생산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일본 수입 제한 조치에 가장 치명타를 받는 소재입니다.
폴리이미드, 대만 의존에서
2018년부터 일본산 급선회



폴리이미드는 OLED 제조에 주로 사용하는 소재입니다. 불소 처리를 통해 열 안정성을 강화한 필름입니다. 2018년 한 해동안 전 세계에서 218톤을 수입했습니다. 수입량으로 따지면 3종 중 가장 적습니다.

폴리이미드는 2018년 들어 대일 의존도가 높아진 소재입니다. 2018년 한 해 수입한 218톤 중 157톤이 일본산이었죠. 다만 2017년엔 일시적으로 대만산 수입량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2017년 수입량 자체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2018년보다 2배 이상 많은 528톤 중 276톤을 대만에서 들여왔습니다.

일본산 수입량은 2016년부터 3년 5개월 간 분기별 평균 30~45톤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 1분기엔 일본에서만 57톤을 수입해 대일 역대 최대 수입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日 의존량 : 레지스트>폴리이미드>에칭가스
폴리이미드 올해 1분기 급상승



이제, 최고 관심사인 '3종 일본 수입물량'만 떼어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에칭가스는 2018년 한 해 일본으로부터 3만8339톤 수입됐습니다. 중국(4만227톤) 다음으로 많은 수입량입니다. 2018년 기준 대일 의존도는 46%입니다.

두번째, 일본 포토레지스트는 2018년 1011톤 수입됐습니다. 일본산 의존도는 92.7%에 달합니다. 3개 소재 가운데 대일 의존도 역시 가장 높습니다. 에칭가스엔 중국이라는 대안이 있지만, 포토레지스트는 일본 외엔 답이 없어보입니다.

셋째, 폴리이미드는 2018년 일본에서 157톤이 수입됐습니다. 양으론 3종 중 가장 적습니다. 다만 2018년 들어 대일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2018년 한 해 전체 폴리이미드 수입량 218톤 중 157톤이 일본산, 대일 의존도는 72%입니다. 문제는 2019년 1분기 대일의존도가 85.9%까지 급상승했다는 점입니다. 1분기 일본에서만 57톤이 수입됐습니다.
그나마 재고 있는 이유

18년 4분기 삼성 반도체 매출 하락에도

에칭가스·포토레지스트 수입량 역대 최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한 해 매출의 절반 가량을 DS(device solutions·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부문에서 올립니다.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죠.


주목할 점은 원료별 수입량이 삼성전자 DS부문 매출과 유사한 추세를 보인다는 겁니다. 당연한 이치입니다. 원료 수입량이 많다는 건, 그만큼 생산량이 늘린다는 뜻이니까요.

반도체 호황이던 2016~2017년, DS부문 매출이 상승세일 때 수입량도 점차 늘어났죠. 다만 반도체 실적이 하향했던 2018년 4분기는 조금 특이합니다. DS부문 매출은 2018년 4분기 27조9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직전 분기 34조8600억원에서 한 분기만에 20% 정도 폭락했습니다. DS부문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로 나뉘지만, 90% 이상 매출은 반도체에서 나옵니다.

뉴스래빗은 일본이 규제한 소재의 여유분이 어느정도 남아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판단입니다. 삼성 반도체 실적이 하향한 이 시기, 에칭가스와 포토레지스트 수입량은 되려 늘었기 때문입니다.

2018년 3분기 수입량이 9435톤이던 에칭가스는 4분기 1만222톤, 255톤이던 포토레지스트는 286톤이나 수입했습니다. 수입량은 늘었는데 완제품 판매 실적은 줄었다면, 원자재 재고가 남아 있을테니까요.
한일 '반도체 전쟁' 1차 승부처

1. 에칭가스 '중국' 수입 ↑
2. 폴리이미드 '대만' 물량으로
3. 문제는 레지스트, 일본 의존 압도적

다만 낙관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에칭가스는 독성이 강하고 변질될 우려가 있어 재고를 많이 쌓아두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포토레지스트 업체별 재고는 두세 달치뿐이라는 추정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도체 생산에 핵심적인 이 소재들을 이제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뉴스래빗이 최초 입수한 3년 5개월치 수입량 통계로 아래 3가지 상황을 예상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공정 모습. 사진=삼성전자

첫째, 에칭가스는 중국산 수입을 늘려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 팩트체크로 보여드렸듯 지금도 중국에서 절반을 수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기업엔 호재인 셈이죠. 그래서일까요. 블룸버그통신은 한일 간 '미니 무역전쟁'에서 승자는 중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중국의 업체들이 한일 갈등으로 생긴 빈틈을 파고들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둘째, 폴리이미드의 대체 수입처는 대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3~4분기에 대만에서 일본산의 3배 가까운 양을 대량 수입한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대체 수입처로 대만과 싱가포르에 공장을 보유한 업체 스텔라 등을 꼽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다만 2018년 이후부터 일본 의존도가 급격히 높아졌다는 점은 부담입니다.

셋째, 포토레지스트는 당장은 국내 수입 재고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2018년 삼성전자 DS부문 매출 하락에도 포토레지스트 수입량은 되려 늘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합니다. 2019년 1분기 일본산 수입량은 역대 최대치였습니다. 재고 보관도 에칭가스보단 수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포토레지스트는 2016년부터 3년 5개월간 일본산의 비중이 시종일관 압도적으로 높았던 사실이 문제입니다. 일본 외엔 수입처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도 우려가 큽니다. 한일 경제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에칭가스, 폴리이미드 보다 더 큰 수급 차질을 빚게 될 품목으로 예상됩니다.

양질의 포토레지스트 확보, 한일 '반도체 전쟁'의 1차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색국가' 제외 2차 확전 대비해야
'국산화' 경고 꺼내든 정부

일본 신문들은 일본의 보복 조치 관련, 7월 12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양국 정부의 실무회의를 1면 등에 7월 13일자로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 정부의 '한일 경제전쟁' 행보엔 승리의 자신감마저 엿보입니다. 의도적으로 한국 협상진을 무시하고, 대화 해결에도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기업들 발등엔 불이 떨어졌지만, 외교적 해결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여기 더해 일본은 한국을 아예 수출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전략적 우방)'에서 제외할 것이란 보도도 나옵니다. 화이트리스트는 '전략물자 수출시 통관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안보상 우호 국가'입니다. 3종 반도체 원자재 수출 외에도 한국을 우방 전략물자 수출 우대국 목록에서 아예 뺀다는 뜻입니다. 첨단소재, 전자, 통신 분야 산업활동에 필수적인 1000여가지 품목의 한국 수출을 전반으로 확대해 아예 한국 수출을 막겠다는 뜻입니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첫 실무회의에 참석했던 전찬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과장(왼쪽)과 한철희 동북아통상과장이 2019년 7월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 공격을 두고 "우리는 일본 정부의 이번 조치가 한국 경제의 핵심 경쟁력인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제한으로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높은 성장을 도모하는 시기에 우리 경제의 성장을 가로막고 나선 것"이라고 엄중 인식하고 있습니다. '국산화' 카드까지 꺼내며 2019년 7월 15일 일본에 공개적으로 경고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결국 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이라고 경고한다. 일본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수입처 다변화나 국산화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강력 항의했습니다.

우리 정부와 삼성 하이닉스 등 업계는 이미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분명한 건, 규제 3종 품목 재고는 분명 머지않아 바닥난다는 점입니다. 한일 경제 갈등을 가라앉힐 문재인 정부의 외교적 해결책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제25회 참의원 선거가 실시된 7월 21일 도쿄 자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활짝 웃었다. 그러나 공민당 여당 개헌 세력은 최대 쟁점이었던 개헌 발의선을 유지에는 실패했다. 사진=연합뉴스

한일 '경제전쟁' 2편 [단독] 日수입 톱4 모두 '반도체·전자'… '일본 없인 안된다' 아베의 자신감 으로 이어집니다.

# DJ 래빗 뉴스래빗 대표 '데이터 저널리즘(Data Journalism)' 뉴스 콘텐츠입니다. 어렵고 난해한 데이터 저널리즘을 줄임말 'DJ'로 씁니다. 서로 다른 음악을 디제잉(DJing)하듯 도처에 숨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발견한 의미들을 신나게 엮어보려고 합니다. 더 많은 DJ 래빗을 만나보세요 !.!

책임= 김민성, 연구= 강종구 한경닷컴 기자 jongg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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