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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래빗] "오스카 쪼개고 싶다" #텍사스전기톱 영어로 뭐게?

[오디오래빗] "오스카 쪼개고 싶다" #텍사스전기톱 영어로 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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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8 13:57:18
  • 수정 2020-02-18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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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전기톱 영어로 뭐게?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으로 '텍사스 전기톱'을 언급했습니다. 봉 감독과 함께 후보에 오른 5명의 감독과 트로피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봉 감독은 '오스카 측에서 허락한다면 텍사스 전기톱으로 다섯 개로 잘라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라 말했고 이어 봉 감독의 통역 샤론 최(최성재)는 'Texas Chain Saw'라고 표현했습니다.

전기톱을 영어로 'electric saw' 혹은 'power saw'라고 표현하는데 ‘텍사스 전기톱’이라는 걸 듣고 'chain saw'라고 통역했습니다. 이는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The Texas Chainsaw Massacre)' 원작에 쓰인 표현입니다.

1974년 처음 개봉한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은 미국 영화인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작품입니다. 공포 영화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텍사스 전기톱' 왜 얘기했는지 모르겠다?

스타트리뷴과 시티페이지 등 미네소타 현지 매체에 따르면 봉 감독은 지난 12일 밤 미니애폴리스 소재 미술관인 '워커 아트센터'에서 미국 팬들을 만나 오스카상 수상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봉 감독은 이 자리에서 텍사스 전기톱 학살을 소재로 감독상 수상 소감을 한 것에 대해서 '왜 그때 텍사스 전기톱을 말했는지 모르겠다. 참 이상하다' 고 말했습니다.

기생충이 국제영화상에 호명됐을 때 나머지 부문에 대한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고 수상 소감도 준비 없이 무대에 올랐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어록?

봉 감독의 화법과 수상 소감은 연일 화제가 됐습니다. "1인치 정도 되는 장벽을 뛰어넘으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우리는 단 하나의 언어를 쓴다고 생각한다. 그 언어는 영화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 때 수상 소감으로 밝힌 이 말은 봉 감독의 진심과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졌다고 평가받고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미국 매체 '벌처'와의 인터뷰에서 '오스카 상은 국제영화제가 아니다 그저 로컬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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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오세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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