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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래빗] 발묶인 해외여행, 격리 면제해줄게 #트래블버블

[오디오래빗] 발묶인 해외여행, 격리 면제해줄게 #트래블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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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9 14:03:09
  • 수정 2020-07-29 14: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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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블이 뭐야?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는 해외에서 온 입국자들에게 시행하는 2주간의 격리를 면제해주는 등 입국 제한조치를 완화해주는 제도입니다. 격리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해외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죠.

일부 국가에서 여행 제한 조치를 풀면서 방문은 가능해졌지만 방문객은 코로나19 잠복기를 감안해 2주간 격리됩니다. 트래블 버블이 격리 기간을 없애주는 겁니다. 여행할 수 있는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지만 다른 접촉을 차단한다는 계획도 포함됩니다.

#코로나19 여파 관광객 98% 급감

일부 국가에서 트래블 버블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관광산업은 물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를 벗어나겠다는 전략도 담겨있죠.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국제 관광객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9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래블 버블 시행은?

지난 5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했던 뉴질랜드는 호주와의 트래블 버블을 시범 도입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의 2차 유행 등 전 세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시행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태국도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와의 트래블 버블을 추진했습니다. 대상 국가엔 중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이 언급됐습니다. 태국 역시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잠정 연기됐습니다.

해외 국가들이 한국을 트래블 버블 국가로 추진하면서 국내에서도 트래블 버블이 도입될 거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정부 차원에서 트래블 버블을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정향미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과장은 트래블 버블 실현 가능성에 대해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트래블 버블이) 필요하다면 검토하겠지만 지금 정부 차원에선 구체적으로 진행된 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외 유입을 통한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당장 트래블 버블이 도입되긴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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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윤민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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