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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래빗] 주식 쪼개는 애플·테슬라 #액면분할 영어로 뭐게?

[오디오래빗] 주식 쪼개는 애플·테슬라 #액면분할 영어로 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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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3 16:08:17
  • 수정 2020-08-13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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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인의 미니영어]

애플에 이어 테슬라까지 액면분할에 나섰습니다. 1주당 가격이 낮아지면서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액면분할은 주식 한 주의 액면가를 나눈다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stock split' 주식을 쪼갠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해외에선 어떻게 표현하는지 뉴스래빗 홈페이지에서 오디오 클립을 들어보세요.

▽▽PLAY▽▽ 오디오래빗



액면분할을 하면 주식 1주당 가격이 달라집니다. 1주당 100만원인 주식을 4개로 쪼개면 1주당 25만원에 거래하게 됩니다. 액면분할 전 해당 기업의 1개 주식을 가진 주주였다면 액면분할 이후 4개 주식을 가진 주주가 되는 겁니다.

지난달 말 애플은 1주를 4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결정했습니다. 이달 24일 주주들에게 배분하고 31일부터 거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1주당 400달러 수준이었던 애플 주식은 1주당 100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겁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주식 1주를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결정했습니다. 오는 21일 분할하고 주주들에게 배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후 31일부터 조정된 가격에 따라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죠.

애플과 테슬라 주가는 액면분할 발표 이후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액면분할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분할 이후 낮아진 액면가에 소액 투자자의 접근이 쉽고, 이는 많은 투자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반면 액면분할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내에선 2018년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동학개미운동을 가능하게 했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에 나섰던 주식은 삼성전자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일 매도에 나섰지만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다량 매수하기 시작했죠.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은 2018년 1주를 50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당시 1주당 265만원 선이었죠. 액면분할 이후 1주당 5만300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만약 액면분할이 없었다면 소액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높이지 못해 동학개미운동은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디오래빗 ? 뉴스래빗 산하 오디오랩 콘텐츠입니다. 정보형, 공감형, 힐링형, 브리핑형 등 주제와 독자의 상황에 맞는 소리 지향 콘텐츠를 연구개발(R&D)합니다. 뉴스래빗이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오디오 플레이어를 통해 뉴스래빗 모바일웹 및 PC웹에서 편하게 듣고, 손쉽게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오세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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