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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총선] "대한민국은 위기"…안철수 대표의 'VR 열변'

  • 입력 2016-04-05 15:02:33
  • 수정 2016-04-06 07:47:09
뉴스래빗의 360 콘텐츠 '토끼눈'

총선 현장 즐기는 새 화각 '360 총선' 1회
안 대표 왕십리역 유세, VR 뉴스로 제작


'4·13'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불과 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 153곳 선거구, 254명 뿐인 금배지(비례대표 47석·총 300석)를 차지하기 위한 유세전은 불을 뿜고 있습니다. 지하철역, 시장, 광장, 사거리 등 지역마다 시민이 모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각 당 후보들이 자리를 잡고 표를 호소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각 당의 수장들도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새누리당(김무성·원유철), 더불어민주당(김종인, 이종걸), 국민의당(안철수, 천정배) 등 주요 정당 당·원내대표는 지역구 유세현장 지원 사격을 위해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랩의 실험적 뉴스 브랜드 '뉴스래빗'이 '360 총선' 가상현실(VR) 뉴스를 선보입니다. 주목받는 VR 저널리즘을 보다 국내 실정에 맞게 확장하는 총선 뉴스콘텐츠 실험의 일환입니다.

유세 현장 구석구석을 현장감 있게 보고 싶다는 뉴스래빗 독자의 요구를 실행에 옮긴 기획이기도 합니다. 뉴스래빗 '360 총선' VR 뉴스의 최대 장점은 마치 내가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 안 대표의 왕십리 지원 유세 현장 '360 총선' 감상하세요 !.!



뉴스래빗이 처음 '360 총선'에 담은 당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입니다. 안 대표는 4일 오후 3시부터 40분씩 시간을 쪼개 서울 용산구에서 도봉구까지 유세현장 5곳을 지원 사격했습니다.

그 중 뉴스래빗은 서울 중구 성동구갑 서경선 후보 유세현장인 왕십리역 광장에서 안 대표를 만났습니다. 안 대표는 서 후보의 유세 트럭에 올라 3분 간 연설했습니다.

뉴스래빗은 안 대표의 전체 3분 여 연설 촬영분을 2분으로 다시 편집했습니다. VR 시청만으로 뉴스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선 인터페이스(UI) 편집 및 영상, 현장음 등 후작업을 거쳤습니다.

안 대표의 주요 발언은 VR영상에 담았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라며 "20대는 직장이 없고 30대는 결혼하지 못하고 40대는 자녀교육 시키지 못하고, 50대는 노후준비 못하고 60대는 빈곤에 자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왜 이렇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건가, 정치 때문이다"라며 "양당체제가 문제다. 국민의당 필요한 이유가여기에 있다"고도 꼬집었습니다. 이런 안 대표의 발언도 VR뉴스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래빗 페이스북' 내 실시간 라이브 중계 영상


VR뉴스는 스마트폰에서 영상 위아래 좌우 공간 구석구석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면을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다 독자는 주요 메시지와 장면을 놓치기 쉽습니다. "돌려보니 신기하네" 같은 반응은 많지만, "주제가 뭐지"하며 갸우뚱하는 독자도 있습니다. 뉴스래빗은 안 대표의 발언 공간으로 VR 시청 시선을 유도하기 위해 영상 내 화살표를 삽입했습니다. 주변 공간을 보다가 다시 중심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뉴스래빗은 국민의당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등 주요정당 대표 유세 현장도 VR 콘텐츠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뉴스래빗 페이스북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도 이어갑니다. 4·13 선거 기간 동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래빗'은 한경닷컴 뉴스랩(Newslab)이 만드는 새로운 뉴스입니다. 토끼(래빗)처럼 독자를 향해 귀 쫑긋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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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기자, 연구=신세원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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