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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LIVE] 청년 만난 유승민 "9급 공무원 꿈인 나라, 희망 없다"

  • 입력 2017-03-16 10:02:47
  • 수정 2017-03-16 18:16:32
유승민 서울 대학언론 합동 기자회견
"우리도 오바마 같은 대통령이 필요"
"80만 공공일자리 모두 표심 거짓말"
"창업 기업가 정신, 안전망 만들겠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영상=신세원 기자

바른정당 대선 경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교육과학관에서 서울권 대학언론 연합회와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래빗GO "청년실업, 창업이 미래다"

서울 지역 대학 내 언론사에서 일하는 대학생과 청년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청년 실업 및 주거, 생활, 교육 등 산적 현안에 대한 유 의원의 시각이 도드라졌습니다. 그는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사태를 염두한 듯 "우리나라도 오바마 대통령처럼 판단력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국정의 중요한 과제에 대해 무엇이 핵심인지 대통령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국가 지도자의 종합적 판단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무슨 염치로 보수가 다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느냐고 하는데 저는 보수가 지난 70년 걸어온 길로 가면 망할 것이라고 말해왔다"며 "이번 대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도전을 거부하는게 아니라. 개혁적 보수의 길로 가겠다는 천명"이라고 참여 대학생에게 말했습니다.

▽ 래빗LIVE "9급 공무원이 꿈?"

청년 실업 관련 대책을 묻자 유 의원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겨냥, "공공부문 80만개 일자리 만들겠다는 후보는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다 국민 세금으로 만드는 공공 일자리인데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젊은이들에게 표를 얻기 위한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의원은 "9급 공무원이 대학생의 꿈인 사회에 무슨 희망의 대한민국이 있는가"라며 "미국과 중국처럼 창업 및 기업가 정신을 북돋고, 창업 안전망을 만들어 실업 문제에 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날 보수 진영 대선 지지율 1위였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유 의원에 대한 보수 진영의 기대감은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바른정당 경선 참여 제 1주자인 유 의원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내걸 청년 정책에 대해 함께 들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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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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